인천 강화군에서 국내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된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병홍 /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] <br />그중에 강화의 두 건은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양주 2건, 연천 1건은 음성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현재까지 확진 판명이 된 지역은 9개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그중에서 강화가 5개 지역이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살처분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 두수는 6만 2000두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살처분 매몰된 실적은 2만 9000두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어제 12시부로 전국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에 대해서는 그동안 생축과 가축 분뇨에 대해서 통제를 하였습니다마는 차량에 대해서도 이동제한을 하고 집중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대해서도 스탠드 스틸 기간 중 축산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해서 일제소독을 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 마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71001188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